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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8000달러선 횡보… 시장 전망 엇갈려

조선비즈 송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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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8만8000달러 선을 횡보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만8384달러를 기록해 24시간 전보다 0.3%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형상화한 이미지 컷.

비트코인을 형상화한 이미지 컷.



이더리움은 0.6% 상승한 2993달러에 거래 중이다. 바이낸스코인은 0.46% 오른 856달러, 리플은 0.68% 하락한 1.9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0월 12만달러를 찍은 뒤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선 가상자산 가격이 반등할 것이란 전망과 약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시티그룹 분석팀은 최근 발표한 리포트에서 “최근 토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디지털 자산 주식에 대해 여전히 강세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시티그룹 분석팀은 내년 비트코인 가격을 최대 14만3000달러로 전망했다. 반면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이 5만6000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송기영 기자(rcky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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