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퇴역을 앞둔 기존 항공모함을 대체할 새로운 핵추진 항공모함을 건조합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신규 핵잠수함 건조 계획을 이번 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핵추진 항공모함은 현재 운용되고 있는 모함인 '샤를드골함'보다 큰 규모인 8만톤급으로 건조될 예정입니다.
프랑스 국방장관은 새 항공모함은 '샤를드골함'이 퇴역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인 2038년에 취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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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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