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 '수사무마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에게 출석을 요구받은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불출석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건희특검에 따르면 이 전 지검장 측은 오늘(22일)로 예정됐던 피의자 조사에 변호인 일정상 출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특검에 전달했습니다.
이 전 지검장은 검찰이 작년 10월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디올백 수수 사건을 불기소 처분하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의혹에 대해 충실히 수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로 종료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 전 지검장 대면조사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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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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