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차기 美연준의장 후보 "금리 인하 여지 충분"

연합뉴스TV 장효인
원문보기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현지시간 21일 CBS에 출연해 식료품과 에너지를 뺀 근원 인플레이션의 3개월 이동평균치는 1.6%로, 연준의 목표치인 2%보다 낮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준은 지난 1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는데, 해싯 위원장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를 대폭 내릴 인물을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겠다고 공언했으며, 몇 주 안에 차기 의장을 지명할 예정입니다.

#연준 #기준금리 #금리인하 #인플레이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2. 2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논란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논란
  3. 3손흥민 볼리비아 프리킥
    손흥민 볼리비아 프리킥
  4. 4모범택시3 빌런 김성규
    모범택시3 빌런 김성규
  5. 5정유미 검사장 강등
    정유미 검사장 강등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