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출근길 YTN 날씨 12/22] '동짓날' 영하권 아침 추위...영남 곳곳 '한파주의보'

YTN
원문보기

12월 하순으로 접어들고, 오늘은 절기 '동지'를 맞이했습니다.

동짓날은 일 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날도 춥다고 하죠.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현재 서울이 -5도를 밑도는 등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출근길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일부 영남 내륙 지역은 하루 사이 기온이 10도가량 곤두박질한 가운데, 어젯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경북 안동과 의성, 경남 밀양과 양산 등에 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보면, 서울 -5.2도, 광주 -3도, 부산 0.1도 등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이맘때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4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예상됩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강원 산간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크리스마스인 목요일엔 맑은 하늘이 드러날 텐데요. 다만,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종일 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2. 2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논란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논란
  3. 3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4. 4손흥민 볼리비아 프리킥
    손흥민 볼리비아 프리킥
  5. 5오세훈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오세훈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