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 부장관이 '엡스타인 파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삭제한 건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토드 블랜치 부장관은 현지시간 21일 한 외신 방송에서 "사진을 공개한 뒤 여성들에 대해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피해자가 관련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사진에 생존자가 있다고 믿었다면 올리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부인했습니다.
앞서 미 법무부는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 수사 관련 문서들을 공개한 뒤, 하루 만에 트럼프 대통령이 나온 사진 등 일부를 삭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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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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