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올해 개봉작 중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어제 25만8천여 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가 608만6천여 명이 됐습니다.
'주토피아 2'는 지난 18일 종전까지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였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밀어내고 개봉 23일 만에 정상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역대 애니메이션 누적 관객 수 기준으로는 '주토피아 2'가 5위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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