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601경기를 뛰었다는 생각보다는, 이제 19경기밖에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기록을 작성한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의 베테랑 김정은(38)은 이렇게 말했다.
김정은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1쿼터 종료 4분 12초 전 교체로 코트를 밟았다. 임영희로부터 꽃다발 받는 김정은. 2025.12.21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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