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통령이 노동신문을 우리 국민들이 못 보게 막지 말라고 호통쳤다"며 "정신 차리시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1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50년 동안 꺼지지 않았던 대북방송을 꺼버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가는 목적지는 평화통일이 아니라 무장해제하고 북한에 백기 투항하는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노동신문을 못 보게 막는 이유가 국민이 빨갱이가 될까 봐 그러는 것 아니냐"며 "열어놓으면 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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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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