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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무차별 흉기난동 속 '모방범죄' 우려 가중

연합뉴스TV 윤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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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유사 범행을 예고하는 글이 소셜미디어(SNS)에 게재되는 등 대만 사회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연합보'는 SNS 스레드와 트위터에 흉기 난동 범인인 "장원이 내 동생이고, 다음 장소는 가오슝역"이라는 글이 게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IP 주소 추적 결과, 관련 글은 베트남에서 작성됐고, 한 대학생이 공유해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SNS에는 "12월 31일 베이터우에서 100명이 살해될 것"이라는 협박 글도 게재됐습니다.

타이베이시에 따르면 관련 협박글은 3건으로 확인됐고, 당국은 추적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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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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