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관세 협상 타결로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15%로 소급 인하하면서 지난달 대미 자동차 수출액이 9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습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11월 자동차 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26억 9,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25% 품목 관세를 부과한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다 9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체 자동차 누적 수출액은 660억 4천만 달러로 같은 기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대로면 올해 자동차 수출액이 2023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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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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