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사진lKBS |
정지선이 여성으로서 일과 가정 둘 다 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40년 한식의 대모인 조희숙 셰프를 찾아간 정지선, 박가람 셰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선은 조희숙이 비번 날 출산했다고 하자 “저도 출산 전날까지 근무했다. 임신 4개월차까지 숨겼다. 경력이 단절될까 봐 다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면서 “지금은 국가에서 정한 출산휴가가 3개월 정도다. 난 한 달 뒤에 복귀했다. 근무하다가 밖에서 수유하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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