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오늘(21일) 새벽 3시쯤 경기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인근의 다른 공장으로 번졌으나,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에 완진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공장 내 보일러실과 가설건축물과 원자재 등이 불에 타 1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준 기자 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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