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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달라” 한혜진, 손까지 떨었던 ‘아바타’ 인터뷰 현장(‘미우새’)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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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사진| SBS

‘미우새’. 사진| SBS


모델 한혜진이 전 세계를 강타한 대작 ‘아바타: 불과 재’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주연 배우 인터뷰를 위해 미국 LA로 떠난 한혜진의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한혜진은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1위 영화 ‘아바타’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공식 초청을 받아 주연배우 인터뷰를 위해 할리우드에 방문했다. 지난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국내 사전 예매량만 약 60만 장에 육박한 건 물론, 개봉 첫날 26만 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한혜진은 인터뷰 준비를 위해 미국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 방문해 영화 속 의상 및 제작 과정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터뷰 시간이 단 12분에 불과하다는 소식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은 “12분이면 인사만 하고 끝나는 시간 아니냐”라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단 12분을 위해 영어 질문지부터 배우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직접 준비한 한혜진은 좀 더 임팩트 있는 인터뷰를 위해 아바타 분장까지 도전했는데, 과연 그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아바타 세트처럼 화려하게 꾸며진 인터뷰 룸을 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인터뷰만을 위해 이렇게 꾸민 거냐”,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드디어 인터뷰 시간이 다가오고, 아바타 분장을 한 한혜진을 본 주연배우 조 샐다나와 우나 채플린, 시고니 위버는 “브라보”, “세트장에서 그대로 가져온 거 아니냐”라며 어쩔 줄 몰라 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한혜진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평소와 다르게 손까지 떨며 긴장한 한혜진은 인터뷰를 하던 중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닥쳐 한혜진 母 마저 떨게 만들었다. 한혜진의 성의 있는 인터뷰 준비에 주연 배우들이 예상보다 훨씬 길게 답변했던 것.

시간은 흐르고 남은 시간은 겨우 2분, 과연 혜진은 준비해 간 질문부터 직접 준비한 선물 전달까지 완벽하게 마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전 세계 최초, 아바타 분장 인터뷰를 진행한 한혜진의 할리우드 방문기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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