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 속에 커피 등의 수입물가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커피 수입물가지수는 2020년을 100으로 할 때 지난달 달러 기준으로 307.12이지만 원화 기준으로는 379.71로 나타났습니다.
커피 국제 시세가 급등한 탓에 달러 기준 수입 단가도 5년간 3배로 치솟았지만, 환율 영향까지 반영하면 원화 환산 가격은 5년 새 거의 4배로 오른 셈입니다.
소고기 수입 물가는 달러 기준으로 5년간 30% 상승했지만 원화 기준으로는 60.6% 올라 상승 폭이 두 배에 이릅니다.
같은 기간 수입 돼지고기는 원화 기준으로 30.5%, 수입 닭고기는 92.8%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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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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