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으로 중·일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된 가운데 중국이 일본 재계의 '중국 초청' 요청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중국 일간지 연합조보는 일본의 경제대표단이 경제 교류 유지를 위해 중국 방문을 희망했지만 중국 측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다카오 신도 일중 경제협회 회장은 지난 18일 도쿄에서 우장하오 주일 중국 대사와 만나 다음 달 경제대표단의 중국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연합조보는 그러나 관련 일정이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취소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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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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