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 후 첫 주말인 21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코리아그랜드세일 홍보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에 외국인의 방한 관광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 숙박, 쇼핑, 식음, 체험,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참여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 쇼핑관광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