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이억원 "내년에도 강도 높은 가계부채 관리 불가피"

연합뉴스TV 박상돈
원문보기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내년에도 강도 높은 가계부채 관리 기조는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내년에도 가계부채 총량 관리 측면에서 지금의 기조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내년에도 일관되게 가져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을 경상성장률과 맞춰 관리하게 되는데, 지금은 워낙 가계부채 절대 수준이 높기 때문에 총량 증가율을 경상성장률보다 낮게 설정해 연착륙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은행들이 정부의 총량 목표치를 맞추기 위해 연말 대출 창구를 아예 닫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특정 시기 쏠림이 있는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상돈(kak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2. 2김영환 돈봉투 의혹
    김영환 돈봉투 의혹
  3. 3이정후 세계 올스타
    이정후 세계 올스타
  4. 4베네수 유조선 나포
    베네수 유조선 나포
  5. 5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삭제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삭제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