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제공 |
네이버웹툰 인기 웹툰 작가 10명이 애플과 손잡고 ‘아이패드로 만들다(Made on iPad)’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완성된 결과물보다 웹툰 작가들의 실제 창작 과정과 제작 환경을 통해 제품의 활용 맥락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 프로의 드로잉 성능, 휴대성, 작업 효율성 등의 주요 특징을 창작자의 실제 작업 과정 속에서 보여준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별도의 기획 페이지를 개설하고, 참여 작가들이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 프로로 제작한 스페셜 일러스트를 큐레이션 형태로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은 현재 연재 중인 최신 회차 하단에 ‘아이패드로 만들다’ 컷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나 작가, 수박양 작가, 치즈 작가, 이안 작가, NEMONE 작가 등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작가들이 아이패드 프로를 활용해 웹툰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는 네이버웹툰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웹툰의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Cuts)’를 통해 소개됐다.
이재은 기자(jaeeun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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