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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찾아가는 조국…조국혁신당, 내년 지방선거 세종시장 노린다

뉴시스 이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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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필요성, 개헌 구상 설명 등
앞선 22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 세종에서 1위
황운하 세종시장 출마 유력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1일 세종을 찾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구상을 밝힌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세종 다정동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정책 설명회 '정책직배송'을 개최한다. 정책직배송은 조국혁신당이 정책을 지역 현장에 직접 전달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로, 이번에 세종에서 처음 개최된다.

조 대표는 이날 황운하 의원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과 조국혁신당의 개헌 구상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세종 시민들과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부지를 도보로 방문하는 '꾹-워킹' 행사도 열린다.

복귀 이후 조 대표가 처음 세종을 찾는 일정으로, 이번 행보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 유력 후보군으로 꼽히는 황 의원을 띄우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세종은 지난해 22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광주광역시와 함께 조국혁신당이 1위(30.93%) 득표를 한 곳이다. 당세가 작은 조국혁신당은 이번 지선에서 승산이 있는 일부 지역에 집중할 방침으로, 여기에 세종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2026 지방선거 국힘제로, 부패제로 기획단'을 출범하면서 공천 3대 원칙으로 '혁신', '기회', '총력'을 내건 바 있다. 이 중 총력 공천은 '조국 대표부터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까지' 당의 모든 자원은 전진 배치, 적재적소 배치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세종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정책직배송 설명회를 개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 정당의 면모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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