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쿠키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진숙 “대구시장 출마? 지금은 방미통위 헌법소원·가처분 최우선”

쿠키뉴스 이창희
원문보기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10월27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10월27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내년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설치법 가처분과 헌법소원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 사회단체 주관 강연회 직후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취재진에 이같이 답했다.

이 전 위원장은 “(대구시장 출마) 고심이 아니라 제가 가장 크게 관심을 갖고 처리해야 되는 문제는 헌법소원과 가처분”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방통위 폐지로 이어진 방미통위 설치법에 대해 자신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한다면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고,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출마 예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2. 2김영환 돈봉투 의혹
    김영환 돈봉투 의혹
  3. 3이정후 세계 올스타
    이정후 세계 올스타
  4. 4베네수 유조선 나포
    베네수 유조선 나포
  5. 5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삭제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삭제

쿠키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