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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2배 독성 검출”… 이마트 수입 ‘피넛버터’ 전량 회수

디지털데일리 최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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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마트가 수입한 미국산 ‘100% 피넛버터 크리미’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과 회수를 지시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 2027년 4월 30일 제품이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총 아플라톡신(B1·B2·G1·G2)이 기준치 15.0㎍/kg의 두 배를 넘는 30.6㎍/kg, 아플라톡신 B1은 기준 10.0㎍/kg의 2.5배 수준인 25.6㎍/kg이 검출됐다.

문제가 된 제품은 미국 ‘ANDALUCIA NUTS’ 제조 제품으로 총 1만9620.72kg(510g 단위) 규모가 수입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로 반품해 달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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