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출산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등반이라는 믿기 힘든 행보를 예고했다.
20일 노홍철은 ‘이렇게 우리는 킬리만자로를 향해 티켓팅을 했다… 호상을 향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과 이시영, 그리고 가수 권은비가 권은비가 운영 중인 카페 ‘금은방’에 모여 여행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담겼다. 가장 놀라운 점은 이시영의 상태다. 출산한 지 단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산모의 몸으로 해발 5,895m에 달하는 고산 등반을 결정했기 때문.
사진을 본 팬들은 ‘출산 한 달인데요? 이게 가능한가요?’ ‘세 사람 조합 너무 좋다’ ‘역시 체력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지난 3월 이혼했다. 이후 지난 7월 전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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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