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전국철도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코레일이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코레일은 철도노조가 파업할 경우 하루 평균 250여 대의 열차 운행이 중지될 것으로 보고, 23일부터 29일 사이 운휴 가능 열차의 승차권 발매를 선제적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열차 예매 고객에게 운행 여부를 확인하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노조의 파업이 길어질 경우 30일로 예정된 중앙·동해선 등의 KTX 확대 운행은 물론 성탄절과 연말연시 임시열차 증편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철도노조는 노사 협상 과정에서 핵심 쟁점인 성과급 정상화 등에 대한 잠정 합의를 도출해 11일 예고한 총파업을 유보했지만, 정부 측에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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