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어 학습 앱 '말해보카'를 운영하는 이팝소프트가 가수 겸 배우 비비와 함께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바보야 문제는 단어야'다. 이는 학창 시절을 포함해 오랜 기간 영어를 배웠음에도 정작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들에게 영어 실력 향상의 핵심은 사실 어휘력에 있다는 메시지를 선언적으로 전달한다.
영어로 원활하게 대화하기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1만여개의 단어를 알아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말해보카의 400만건의 어휘력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실제 한국인들이 평균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 수는 2800여개에 불과하다. 이러한 현실을 짚으며 이팝소프트는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휘력을 먼저 탄탄히 다져야 한다는 철학을 캠페인을 통해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바보야 문제는 단어야'다. 이는 학창 시절을 포함해 오랜 기간 영어를 배웠음에도 정작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들에게 영어 실력 향상의 핵심은 사실 어휘력에 있다는 메시지를 선언적으로 전달한다.
영어로 원활하게 대화하기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1만여개의 단어를 알아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말해보카의 400만건의 어휘력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실제 한국인들이 평균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 수는 2800여개에 불과하다. 이러한 현실을 짚으며 이팝소프트는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휘력을 먼저 탄탄히 다져야 한다는 철학을 캠페인을 통해 강조했다.
공식 캠페인 영상에는 '하고 싶은 말'을 상징하는 비행기를 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비비의 모습이 담겼다. 말해보카를 통해 잊고 있던 단어, 새로 배운 단어, 잘못 알던 단어 등으로 비유되는 트랙터, 스포츠카, 경주마 등 다양한 '탈것'들을 차례로 모아 결국 비행기를 이륙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는 어휘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말의 재료를 확보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메타포다.
김우준 이팝소프트 대표는 "언어의 본질인 어휘력이 탄탄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말해보카의 철학과 영어 공부의 왕도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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