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선수와 1년 계약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애틀랜타 전역에 한국어 축하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전역 빌보드에는 '김하성, 돌아왔습니다'라고 적힌 한국어 광고가 게재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한국어 빌보드 광고는 지난 9월 김하성의 브레이브스 이적을 계기로 게재된 '김하성님을 환영합니다'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앞서 15일 김하성과 계약기간 1년, 총액 2천만 달러(약 294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레이브스는 같은 날 SNS에도 한국어로 '김하성'이라고 적고 '계약했다'(signed)라고 적힌 메시지를 게재했습니다.
북미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이 애슬레틱스로부터 4년 4천800만 달러(710억5천만 원) 계약을 제안받았으나, 애틀랜타 1년 계약을 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몸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김하성은 2026시즌 후 대형 FA 계약에 재도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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