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리터당 4.3원 내린 1,741.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가장 가격이 높은 서울이 5.7원 하락한 1,805.1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가 6원 내린 1,713.1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7.8원 하락한 1,652.7원이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환율 상승에도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다음 주에도 기름값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