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다가구주택 건물에 불을 지른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자신이 사는 집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40대 여성 A씨를 어제(19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당국은 8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영상구성] 박나래 전 남친도 고발 당해…"의사인 줄" 침묵 깬 키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8%2F770362_1766034652.jpg&w=384&q=100)


![[뉴스현장] 전재수 오늘 첫 소환 조사...정치자금법 혐의 적용 될까?](/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9%2F773605_1766127460.jpg&w=384&q=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