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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25 컬리 푸드 페스타' 가보니..."유명 셰프가 직접 요리해주는 오감만족 미식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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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컬리가 미식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5'를 열고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접점확대에 나섰습니다.

컬리의 까다로운 큐레이션으로 선정된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평일임에도 발 디딤틈 없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박주연 기잡니다.

[기자]




컬리에 입점해 있는 갖가지 식음료들이 부스마다 가득합니다.


부스에 차려진 음식을 큐알(QR)코드로 스캔하면, 바로 컬리의 해당 제품 코너로 연결됩니다.

구매한 상품은 다음날 새벽, 문 앞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마켓컬리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2025 컬리 푸스페스타' 가 열리는 현장입니다.


커피부터 디저트, 간편식 등 컬리에서 주문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 인터뷰 / 정보우 컬리 HMR 그룹장 : "오감만족이라는 키워드로 크리스마스 저택에 초대받은 느낌을 가지실 수 있게 저희들이 기획을 했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셰프's테이블이라는 쉐프님들 12분이 직접 참여하셔서 고객과 만나시고..." ]

'홀리데이 테이블(Holiday Table)'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9개 파트너사의 16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했습니다.




컬리는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트렌디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찾아 나서고, 또 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는데요. 페스타 현장에는 컬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유명 맛집 음식들과 이연복, 정지선 등 유명 셰프들이 개발한 제품 등 차별화 된 큐레이션 먹거리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컬리의 풀콜드체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부스를 구성한 점도 이목을 끌었는데요.
수산 카테고리에서는 매일 아침 산지에서 조업한 개체굴을 선보이는가하면, 제주도에서 당일 착유하고 생산한 우유를 다음 날 페스타 현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축제에 걸맞은 많은 이벤트들이 열렸는데요. 시식을 원하는 사람들과 행사에 참여하려는 사람이 몰리면서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지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 인터뷰 / 정보우 컬리 HMR 그룹장 : "셰프 분들의 브랜드들을 다수 영입해서 독보적인 상품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컬리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미식 상품들을 다양화하고 늘릴 계획을.."]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는 21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컬리는 앞으로 페스타를 거듭하면서 큐레이션 역량과 상품력 강화에 더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컬리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확대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린다는 전략입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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