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가 12월 19일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69세.
故 윤석화는 이날 오전 9시 54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족과 측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손진책 연출가, 박정자, 김성녀, 강석우, 길해연, 유열 등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문세, 고두심, 최정원, 남경주, 송승환 등은 화환을 보내 추모의 뜻을 전했다.
고인은 2022년 7월 연극 '햄릿' 이후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아 투병해 왔다. 투병 사실을 공개한 뒤 2023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토카타'에 5분가량 우정 출연한 것이 마지막 무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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