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과정을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어제(19일) 해외 군사 전문 팟캐스트에 출연해 "명시된 조건들을 준수하는 한 다시 이전 단계로 돌아가야 할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모든 조건이 완전히 갖춰졌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앞서 브런슨 사령관은 "일정을 맞추기 위해 조건을 희석할 수 없다"고 밝혀 미 측이 전작권 전환에 부정적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한국군이 더 적극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인도태평양 지역 내 역할 확대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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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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