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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 다친 PSG 이강인, 몇 주간 결장할 듯

뉴시스 안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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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구와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서 허벅지 다쳐
[파리=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리그1 13라운드 르아브르와 경기 전반 29분 선제골(리그 1호)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이강인은 55분을 소화하면서 결승 골을 넣으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2025.11.23.

[파리=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리그1 13라운드 르아브르와 경기 전반 29분 선제골(리그 1호)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이강인은 55분을 소화하면서 결승 골을 넣으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2025.11.23.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이 허벅지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할 전망이다.

PSG는 21일(한국 시간) 5부리그 팀인 방데 퐁트네 풋과의 2025~2026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64강 원정 경기를 앞두고 19일 부상자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강인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단은 "이강인이 플라멩구(브라질)와의 경기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몇 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지난 1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라멩구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선발로 출전했다가 허벅지 부상으로 전반 35분 만에 세니 마율루와 교체됐다.

전반 30분경 상대 선수와 부딪힌 뒤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PSG는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플라멩구를 2-1로 누르고 우승했다.

PSG는 인터콘티넨털컵 정상으로 올해에만 6관왕을 달성했다.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정규리그,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에 이어 인터콘티넨털컵까지 제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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