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2025 서울빛초롱축제’가 진행 중인 모습./사진=뉴스1 |
토요일인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낮까지는 포근하겠으나 비가 그친 뒤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빙판길,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 미만 △강원도 5㎜ 미만 △충청권 5㎜ 미만 △전라권 5㎜ 안팎(전남해안은 5~10㎜) △경상권 5㎜ 안팎(대구·경북은 5㎜ 미만) △제주도 5~20㎜다.
기온은 평년(최저 -9~2도, 최고 2~10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8~1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10도 △청주 7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4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춘천 8도 △강릉 15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로 전망된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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