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태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남다른 분위기의 흑백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올블랙 스타일링에 가죽 재킷을 걸친 채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미소, 그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여유로운 눈빛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한 무드를 더했다.
뷔와 박보검과 함께 찍은 셀카에서는 세 사람 모두 다정한 포즈와 유쾌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톱스타들의 조합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아우라가 흑백 톤 속에서도 빛을 발했다. 뷔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슈트를, 박보검은 클래식한 니트와 슬랙스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수지는 내년 공개를 앞둔 디즈니+ 시리즈 '현혹'에 출연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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