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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원장 내정설' 도태우 "전혀 들은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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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윤리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도태우 변호사가 '전혀 들은 바 없다'면서 내정설을 부인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오늘(19일) YTN과의 통화에서, 윤리위원장직을 제안받은 사실이 없고, 지도부로부터 역할을 주문받은 적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 관계자도 '도 변호사 내정설'은 친한계를 중심으로 나오는 이야기 같다며, 아직 정해진 것이 없고 계속 인사들을 추천받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직을 한없이 비워둘 수는 없으니 적절한 시점에 임명이 예상되지만, 대외적으로 공감대를 얻을만한 인사를 계속 찾는 중이라고 부연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지난해 총선 당시 대구 중·남구에 공천을 받았으나 '5·18 북한 개입설' 발언으로 취소됐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을 지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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