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웨이브릿지 오종욱 대표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 부회장에 선임됐다.
핀산협(회장 한패스 대표 이근주)은 지난 12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부회장에 김 대표와 오 대표를 추가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전 세계 최초 클라우드 기반 국제 결제 시스템을 독자 구축(VISA Cloud Connect)한 외화결제 서비스 ‘트래블페이’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해외금융 인프라 구축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핀산협(회장 한패스 대표 이근주)은 지난 12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부회장에 김 대표와 오 대표를 추가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전 세계 최초 클라우드 기반 국제 결제 시스템을 독자 구축(VISA Cloud Connect)한 외화결제 서비스 ‘트래블페이’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해외금융 인프라 구축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웨이브릿지는 국내 최초 기관·법인 전용 디지털자산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인 ‘Dolfin’을 출시했다. 기관과 법인에 디지털자산 교환중개 및 수탁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자산이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핀산협은 금융위원회 설립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핀테크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 핀테크 네트워크 기관이다. 540여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핀산협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금융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왼쪽)와 웨이브릿지 오종욱 대표. (사진=한국핀테크산업협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