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아시아, 미주, 유럽을 거쳐 중동까지 4개 대륙을 잇는 글로벌 현장경영을 마무리했습니다.
K웨이브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재현 회장은 지난 4월 일본을 시작으로 8월 미국, 9월 영국, 12월 아랍에미리트(UAE)까지 전 세계 주요 거점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일본에서는 TBS홀딩스, 이토추상사 등 현지 주요 기업 수장들과 회동하며 K컬처 확산 기회를 점검했습니다.
이 회장은 “일본의 한류 열풍은 글로벌 확산의 결정적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8월에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CJ의 미국 누적 투자액은 7조9000억 원에 달합니다.
9월 영국 방문에서는 “유럽이 미국을 잇는 NEXT 전략 지역”이라며 범유럽 시장 공략을 주문했습니다.
12월 UAE 방문으로 올해 현장경영을 마무리한 이 회장은 “K웨이브를 놓치지 말고 신영토 확장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J그룹은 내년 중동을 포함한 신시장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hy2ee@sedaily.com
[영상편집 김양희]
이혜연 기자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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