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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패키지 액션 RPG '더 렐릭' 내년 5월 26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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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렐릭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더 렐릭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국내 개발사 프로젝트클라우드게임즈의 PC, 콘솔 타이틀 '더 렐릭: 퍼스트 가디언(The Relic: First Guardian, 이하 더 렐릭)'이 내년 5월 26일로 출시일을 확정했다.;

더 렐릭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 '알실투스(Arsiltus)'를 배경으로 하는 다크 판타지 감성의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제1의 수호자'가 되어 파괴된 위대한 유물의 조각을 모아 세상을 잠식하는 공허를 봉인하고, 전란 속에 잊힌 인류의 목소리와 기억을 찾는다.

전투는 공격과 생존의 긴장감을 노렸다. 공격 동작에는 스태미나가 소모되지 않지만, 회피와 방어 등 생존과 직결된 행동에는 스태미나가 사용된다. 스킬은 마나 같은 별도의 자원이 없는 쿨다운 방식이다. 플레이어는 다섯 가지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해 시작하며, 각 서로 다른 스킬 트리를 지원한다.


▲ 더 렐릭: 퍼스트 가디언 출시일 발표 영상 (영상출처: 펄프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캐릭터 성장은 레벨 시스템이 아닌 유물과 룬, 아이템 제작을 활용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유물에는 70종 이상의 패시브 효과가 있어 스킬 메커니즘을 바꾸거나 특정 무기를 강화할 수 있다. 장비 아이템 능력치나 특징이 각기 다르며, 각 장비에는 기사의 마지막 검이나 맹세의 방패처럼 저마다의 배경 이야기가 담겼다.

더 렐렉에는 70여 종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된 아버지나 깨진 약속의 저주 등 설화와 민담에서 영감을 받은 서사로 구현됐다. 플레이어는 던전을 탐험하고 보스를 물리치며 알실토스의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단순한 전투를 넘어 잃어버린 기억을 수집하고 퍼즐을 해결하며 세계를 번영으로 이끄는 것이 게임의 최종 목표다.

더 렐릭은 5월 26일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 더 렐릭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 더 렐릭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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