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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몰던 60대, 가로수·학원버스 들이받고 숨져…6명 부상(종합)

연합뉴스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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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남사거리 인근에서 학원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남사거리 인근에서 학원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홍준석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양남사거리 인근에서 승용차가 가로수와 학원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양남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와 신호 대기 중이던 학원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숨졌고, 학원버스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쳤다. 파편이 튀어 또다른 승용차 유리가 파손됐고, 보행자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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