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현대그룹 사옥과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을 폭파하겠다는 테러협박이 접수돼 임직원들을 귀가 조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9일) 오전 현대그룹은 '사옥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일에 선제적으로 재택근무로 전환한 후 임직원들을 귀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실제 위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으나 특공대 등을 투입해 현장에서 선별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수색이 마무리되면서 현대그룹은 오후 1시30분쯤 사옥 출입이 가능하다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탄테러 #테러협박 #폭파협박 #현대그룹 #현대자동차 #종로구 #사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보조금 대가 지분 양도···美 투자기업 불똥 튀나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1%2F2025%2F12%2F18%2Fd1c4fecade944498b8956349fa1ad317.jpg&w=384&q=100)


![[앵커리포트] '통일교 의혹' 전재수 경찰 출석…"금품수수 없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9%2F774323_1766135139.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