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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재산세 ‘0원’… 최대 4년 전세처럼 사는 ‘디에트르 에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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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대방건설 제공>

<충남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시공한 충남 내포신도시의 ‘디에트르 에듀시티’가 입주자가 직접 살아보고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애프터리빙(After-Living)’ 제도를 도입해 화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금 부담 없이 최대 4년간 거주하며 단지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유 부담 없는 ‘애프터리빙’… 최대 4년 거주 가능 이번에 도입된 ‘애프터리빙’은 계약 즉시 소유권을 이전받는 것이 아니라,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월세형 임대 방식으로 거주하는 제도다. 입주자는 최초 2년간 살아본 뒤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계약을 한 차례 연장해 최대 4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세금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분양 전환 전까지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월 임차료 또한 신축 브랜드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되어, 초기 자금 부담을 느끼는 수요층에게 합리적인 주거 대안이 될 전망이다.

‘초품아’ 입지에 내포 최대 주차공간 확보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이름에 걸맞은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으며, 특히 내포초등학교는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도보권에 대형 학원가와 충남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어 면학 분위기도 우수하다. 입주자는 애프터리빙 기간 동안 이러한 교육 여건과 생활 인프라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상품성 또한 지역 내 최고 수준이다. 총 1,474세대의 대단지로 전 세대가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됐다. 특히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73대로 내포신도시 최대 수준을 확보했으며, 문콕 걱정을 덜어주는 확장형 주차공간도 마련됐다.

지역 최초 실내수영장 등 특화 커뮤니티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커뮤니티 시설에는 지역 아파트 최초로 실내 수영장이 도입돼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플레이라운지, 키즈룸, 북카페, 스터디룸, 어린이집 등 자녀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편, 지난달 17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현재 단지 내 상가에서 샘플세대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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