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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부터 흥행몰이 나선 ‘아바타 3’ 첫 주말에도 독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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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이 아니라 또 다른 부족이 등장하면서 나비족의 위기가 한층 고조되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 3’, 포스터)가 개봉 첫 주말 흥행 1위를 예고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3’는 전날 17만9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63.9%)이 관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개봉 첫날인 지난 17일에만 26만 5039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른 이래, 이틀 연속 높은 점유율로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44만5000여 명.

예매율 기준으로도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70만1000여 명(예매율 68.8%)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아바타 3’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파괴와 원초적 공포를 불러오는 재의 부족은 화살과 공중전을 앞세우며 판도라를 잿빛으로 뒤덮는다.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는 8만2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23.7%)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고, 하정우 감독·주연의 코미디 영화 ‘윗집 사람들’은 1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9%)이 관람하며 3위를 차지했다.

김용출 선임기자 kimgij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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