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푸른 도화지 위에 거대한 원을 그려놓은 것 같은 모습이죠,
닷새 전 총기 테러 참사가 벌어졌던 호주의 본다이비치인데요,
수천 명의 서퍼들과 수영객들이 바다 위에 둥글게 모여 애도와 연대의 뜻을 표한 겁니다.
이들은 현지 시각 19일, 현장 출입 제한이 해제된 직후, 이렇게 바로 모였다고 하는데요.
호주 정부는 참사 일주일째인 오는 21일을 '추모의 날'로 지정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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