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북한혈맹'의 충격적 반전, 시리아 장관들 "한국은 정말…"

(서울=연합뉴스) 시리아의 오랜 철권통치자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축출되고,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년이 됐습니다.

임시정부 수뇌부는 서방 국가들에 손짓하며 외교 정상화와 국가 재건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최근 수도 다마스쿠스에서는 '한국-시리아 비즈니스 포럼'도 열렸습니다.

특히 포럼 현장에서는 예정에 없던 시리아의 장관급 인사들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고, 레바논에서 시리아로 육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는 무장병력이 수십m 간격으로 도로 주변을 철통 경호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달 초 다마스쿠스를 다녀온 김동호 연합뉴스 특파원이 희망과 우려가 교차하는 시리아의 현재와 한국에 쏠린 관심을 생생한 영상으로 전합니다.

기획·구성: 이준삼

편집: 이금주

영상: 김동호 기자 촬영·연합뉴스TV·로이터·주레바논 대한민국 대사관 사이트·이스라엘 방위군 텔레그램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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