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이슈클립] "천정궁 갔지? 네 가족 맞지?" 조국, 나경원·한동훈 '정조준' (영상)

더팩트
원문보기

천정궁·당원게시판에 답 없자 비판
"이러면서 대통령과 정부 비방엔 거품 물어"




[더팩트|김민지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를 저격했다.

조 대표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두 사람을 겨냥, "나경원은 '윤석열의 여동생', 한동훈은 '윤석열의 꼬붕(부하)'으로 불렸다"면서 "그런 두 사람은 '진술 거부권'이 없는 대중 정치인임에도 국민과 언론이 매우 궁금해하는, 매우 간단한 것에 답하지 않거나 응하지 않는 공통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나경원에겐 '천정궁 갔지?' 한동훈에겐 '네 가족 맞지?'를 계속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뉴시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뉴시스


조 대표는 또 "두 사람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통령'을 찬양했던 것을 사과하지 않고 나경원은 통일교 관련, 한동훈은 당원 게시판 관련 의혹에 입을 닫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경원은 '통일교 천정궁 갔느냐'는 물음에 '안 갔다'라는 답 대신 '더 말씀 안 드린다 했죠'라고 말했고, 한동훈은 채널A 사건 비밀이 들어 있는 자기 휴대전화 비밀번호 20여 자리를 풀어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동훈은 당원 게시판에 익명으로 쓴 윤석열-김건희 비방 글의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 '내 가족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는 심하게 켕기는 게 있음을 스스로 안다는 것이고, 이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비방엔 거품을 문다"고 덧붙였다.


alswl5792@tk.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시그널2 조진웅
    시그널2 조진웅
  2. 2대전 충남 행정통합
    대전 충남 행정통합
  3. 3통일교 의혹 수사
    통일교 의혹 수사
  4. 4김상우 감독 자진 사퇴
    김상우 감독 자진 사퇴
  5. 5학원버스 역주행 사고
    학원버스 역주행 사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