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통일교 특검해야” 62%…이 대통령 지지율 55% [갤럽]

한겨레
원문보기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외교부(재외동포청)·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외교부(재외동포청)·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해 55%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10.8%,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 인터뷰)를 19일 공개했다.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물었는데, 55%는 ‘잘하고 있다’, 36%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에 견줘 1%포인트 줄었고, 부정 평가는 2%포인트 늘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은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전반적으로 지난주와 비슷하고, 아펙(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수준”이라고 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국무회의·업무보고(18%), 외교(15%), 경제·민생(11%) 등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8%),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1%), 독재·독단,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각각 7%) 등을 꼽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6%,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6%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모두 한 주 전과 같다.



갤럽은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중반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관해서는 62%가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답했다. 22%는 ‘필요 없다’고 했고, 16%는 의견을 유보했다. 여야 지지층 간 견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은 민주당 지지층에서 67%, 국민의힘 지지층 60%, 무당층 53%로 나타났다.



갤럽은 “이미 야권 중심으로 수사가 이뤄지던 중 최근 여권 인사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특검 도입론에 무게 실렸다”고 봤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김해정 기자 sea@hani.co.kr



윤석열? 김건희? 내란사태 최악의 빌런은 누구 ▶

내란 종식 그날까지, 다시 빛의 혁명 ▶스토리 보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폰세 WBC 멕시코
    폰세 WBC 멕시코
  2. 2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3. 3박진섭 저장FC 이적
    박진섭 저장FC 이적
  4. 4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5. 5박나래 김숙 SNS
    박나래 김숙 SNS

한겨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