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현역가왕재팬 제작위원회 |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한일 문화교류의 주역으로 맹활약 중인 '현역가왕 재팬' TOP7 멤버 마사야가 한국에서 첫 단독 팬 미팅 개최를 확정했다.
마샤야는 '현역가왕 재팬'에서 TOP2에 등극, 일본 국가 대표 자격으로 '한일가왕전'에 출전해 특유의 안정적인 고음과 섬세한 감성 창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마사야는 '간사이의 빛'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극강의 감성 보컬과 감수성 짙은 무대 매너로 J-POP부터 K-발라드, 추억의 가요,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장르 불문 소화력을 발휘, 극찬을 받았다.
마사야가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에서 선보였던 '마지막 비',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네버엔딩 스토리' 등 무대 영상 또한 누적 조회수가 무려 1,210만 회를 돌파하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신드롬 급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마사야는 오는 2026년 1월 31일(토) 오후 2시와 7시, 2회에 걸쳐 한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전격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를 제작한 크레아스튜디오가 방송을 넘어 한일 음악 교류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를 담아 현역가왕재팬 제작위원회와 함께 기획한 팬미팅 시리즈 <( ) 스토리>의 일환으로, 첫 번째 주자로 '현역가왕 재팬'의 맏형 마사야가 확정돼 각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와 관련 마사야는 한국에서 마지막 방송 무대로 선보였던 '네버엔딩 스토리'를 자신의 팬미팅 타이틀로 결정했다. '네버엔딩 스토리'처럼 끝나지 않을 인연을 이어가며 음악을 통해 한국과 일본 사이 아름다운 우정을 계속 만들어가고 싶다는 마사야의 바람을 담고 있다.
마사야는 단순하게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아닌, 팬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 '네버엔딩 스토리'를 위해 직접 셋리스트와 전반적인 구성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최초 라이브 무대부터, 친밀하고 깊이 있는 토크, 팬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팬심을 들끓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마샤야는 최근 SNS 라이브를 통해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에서 첫 팬미팅 개최가 결정되었습니다"라고 자축하며 행복감을 드러낸 마사야는 팬들에게 "한국 팬미팅에서 필요한 것은?"부터 "팬미팅에서 듣고 싶은 노래는?"까지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팬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쌍방향 팬미팅'에 대한 노력을 기울였다. 마지막으로 마사야는 "최고의 팬미팅을 해봅시다. 한국에서 만나요!"라는 인사로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해 열기를 끌어올렸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마사야의 팬미팅은 마사야 개인에게는 한국에서의 첫 단독 무대이면서, 2026년도 진행될 '현역가왕 재팬' TOP7 멤버들의 팬미팅 시리즈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 팬들을 위한 마사야의 특별한 애정과 열정이 터져 나올 팬미팅 '네버엔딩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마사야의 한국 첫 단독 팬미팅 '네버엔딩 스토리'의 티켓은 오는 12월 26일(금) NOL티켓을 통해 전격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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