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9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 및 주요 간부들을 소집해 임시 금통위를 열고 고환율 관련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한은 측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80원 대를 넘나들고 있고 일본은행(BOJ)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화 가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부들을 소집해 논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 논의 후 외환 시장 안정을 위한 강력한 방안이 나올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외환(달러) 공급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발표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전날 기획재정부는 외환 시장 안정을 위해 달러 유동성을 늘리는 내용의 '외환건전성 제도 탄력적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감독조치 유예 △외국계 은행 국내 법인의 선물환포지션 한도 200% 완화 등이 담겼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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