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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만 유튜버' 윤윤서 "7살 때 교통사고…다리길이 치료 계속 받아야"(미스트롯4)[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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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트롯4 캡처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미스트롯4' 유소년부 윤윤서가 7살에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지금까지도 힘겨운 치료를 받고 있단 사실을 고백했다.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유소년부 윤윤서가 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유소년부 윤윤서의 등장에 참가자들이 술렁였다. 이미 10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충중한 노래 실력으로 잘 알려져 있었던 것.

윤윤서는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160cm라는 큰 키에 의젓한 태도로 첫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러나 어머니 이야기에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에게 이번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 윤윤서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라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제가 사실 7살 때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한 윤윤서는 "교통사고를 당해 2달간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지금 다리 길이가 맞지 않아 성장이 멈출 때까지 다리 길이를 맞추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어린 나이에 힘겨운 재활을 버텨내야 했던 윤윤서. 그런 윤윤서의 곁을 지킨 것은 어머니였다. 윤윤서는 "아픈 저를 엄마가 계속 돌봐주고 케어해주시니까 큰 무대에서 엄마께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효심을 드러냈다.

윤윤서는 어머니를 위한 노래로 '어머니의 계절'(원곡 김연자)을 선곡, 감성 무대로 올하트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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