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영업 과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문제 소지가 확인될 경우 즉시 현장검사로 전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원장은 어제(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증권사들이 투자자 보호는 뒷전으로 한 채 눈앞의 단기적 수수료 수입 확대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증권사들의 해외증권 위탁매매 수수료 수입은 2023년 7천억원에서 올해 10월 2조원까지 증가했습니다.
이에 금감원은 증권사 해외투자 실태 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문제 소지가 확인된 증권사에는 즉시 현장 검사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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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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